Science

CDx

㈜모임바이오는 IHC와 ddPCR 분자진단기법을 이용하여
바이오마커 Factor M의 발현을 확인하는 동반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반진단이란?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 CDx)은 분자진단기법을 이용하여 환자의 면역항암제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사전에 선별하는 첨단 검사입니다.
동반진단이란?
01면역화학조직염색법
immuno-histochemistry, IHC
  • 환자에서 채취한 생검조직을 이용하여 바이오마커를 염색하고 발현 종양비율 점수의 판독에 따라서 면역항암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 대표적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성분명, 펨브롤리주맙)도 환자 선별을 위해서 IHC를 이용한 동반진단 검사법이 사용됩니다.
  • 모임바이오는 일차적으로 IHC를 이용하여 MDSC에서 발현하는 Factor M을 분석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02다중 미세방울 디지털 PCR
Droplet digital PCR, ddPCR
  • 주로 환자의 액체생검(혈액에 존재하는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DNA 조각)을 이용하여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비침습성 진단 기술입니다.
  • 중합효소연쇄반응법(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에 사용하는 샘플 20ul를 2만개의 미세방울로 쪼개어 더 정확한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이 가능합니다.
  • 2019년 ‘Lung Cancer’에 보고된 연구논문에서 ddPCR을 이용한 PD-L1 발현 측정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모임바이오는 IHC에 비해서 적은 양의 시료로 보다 정확한 Factor M 발현을 분석하기 위해서 ddPCR을 이용한 진단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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